[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역대 최장 장마로 코로나19를 피한 야외활동이 쉽지 않다. 장마가 끝나는 내달 초부터 30도를 웃도는 낮 기온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말8초’ 여름 휴가를 장마와 무더위로 날리고 싶지 않다면 실내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가 좋은 대안이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호텔 포코 성수는 도심 호캉스족을 위한 패키지 3종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호텔 객실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버블 앤 게임’ 패키지를 내놨다. 체크인 시 비누방울 세트가 제공되며 객실 내 오락기도 설치돼 객실에서 ‘룸콕’하며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 테라스에 마련된 월풀 욕조에서 거품 목욕도 할 수 있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복고와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추억의 아케이드’ 패키지도 마련했다. 객실 내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기가 마련돼 있으며, 옛날 과자 세트와 음료수 2캔도 제공한다.
체크인 시 랜덤으로 객실을 배정 받는 ‘시크릿 랜덤 패키지’도 특가로 준비했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중 무작위로 배정되며, 정가 대비 최대 59%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 대상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숙박권, 에코백, 호텔 포코 머그컵 등 선물을 증정한다. 부킹닷컴과 야놀자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