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해외 휴양지 및 보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여름 특선 뷔페’를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선 뷔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에서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온 더 플레이트에는 해운대 바다와 백사장, 초록빛 야외 가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통유리창과 야외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테마에서는 열대 지방 휴양지 콘셉트를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고소하고 담백한 하와이안 쉬림프, 코코넛 소스 치킨, 파인애플 새우 볶음밥, 트로피컬 연어구이 등 이국적인 풍미가 돋보이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씨푸드 온 더 플레이트’ 테마에서는 해산물의 향연이 펼쳐진다. 라이브 그릴에서 셰프가 랍스터와 총알 오징어, 전복구이를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며, 라이브 일식 코너에서 신선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대게, 새우, 소라 등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써머 헬시 푸드’ 테마에는 무더운 날씨에 원기 회복을 돕는 여름 보양식이 준비됐다. 기력을 북돋아 주는 소꼬리 도가니찜과 파라다이스 특제 양념 갈비, 베이징 덕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남풍’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송이 샥스핀 볶음, 일식당 ‘사까에’의 여름 냉면 등 별미도 제공된다. 여름 특선 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 100,000원이다(월~목 런치는 89,000원, VAT 별도).
여성 다인 고객을 위한 ‘써머 힐링 포 레이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온 더 플레이트의 주중 런치 뷔페에 여성 3인 이상 방문 시 런치 뷔페 식사권 1매를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재방문 식사권은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중 런치에 성인 3인 이상 식사 시 사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 여름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식도락과 자연 풍경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여름 특선 뷔페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선 뷔페를 통해 세계 미식의 향연과 드넓은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 더 플레이트 입구에 열 감지기 설치, 방문자 QR코드 등록, 모든 이용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1인용 포션 플레이트 제공, 테이블마다 위생 장갑 비치 등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다. 온 더 플레이트 여름 특선 뷔페 및 ‘서머 힐링 포 레이디’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