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하와이 휴양 분위기 만끽하세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해비치 비치 클럽’오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푸른 바다와 야자수 나무 경관이 어우러진 잔디 광장에서 태닝을 즐기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해비치 비치 클럽’을 오픈했다. 

  해비치 비치 클럽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야외 수영장 옆 잔디 광장에 마련됐다. 밀짚 파라솔, 라탄 소재의 선베드와 테이블 등이 준비돼 있어 하와이나 동남아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색다른 기분을 더해준다. 태닝은 물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거나 수영장 이용 시 휴식을 위해 사용하기에도 좋다. 

  해비치 비치 클럽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2인 기준으로 2시간 이용 시에 뉴질랜드 천연 빙하수 ‘네이키드 워터’ 2병을 포함해 3만원이다. 3시간 이용 시에는 ‘핸드메이드 비치타올’ 2매와 ‘친환경 식물성 태닝 오일’ 1개, ‘네이키드 워터’ 2병을 포함해 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