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게스트 셰프 초청 ‘도쿄 나잇 인 서울’ 선보여

- 파크 하얏트 도쿄의 약 30년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와 이제승 셰프의 정통 일식 미식 여행 - - 단 8일, 서울에서 맛보는 도쿄의 맛 -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Yoshida Nobuhiro)’ 셰프를 초청하여 ‘도쿄 나잇 인 서울’(Tokyo Night in Seoul)을 선보인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와 이제승 셰프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정통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8코스 스페셜 가이세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는 1972년 도쿄 출생으로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약 30여년간 일식 셰프로서 제철 식재료에 대한 지식과 섬세한 맛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레스토랑 ‘코즈에 (Kozue)’의 ‘셰프 드 퀴진 (Chef de Cuisine)’으로 가이세키 요리를 스페셜티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더 팀버 하우스의 이제승 일식 셰프와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승 셰프는 어린 나이부터 일본에서 요리를 시작해 1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열정과 능력이 가득한 젊은 셰프다. 화려함보다는 일식 특유의 정갈함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한 모던 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의 노련함과 장인의 손맛, 그리고 이제승 셰프의 감각과 창의성이 결합된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이세키 요리는 에도시대부터 전해져 오는 일본의 정통 연회 요리로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코스요리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총 8코스의 가이세키 요리로 ▲냉전채 요리 연어구이, 가리비구이, 우니로 시작하여, ▲온전채 요리인 민물장어구이, 튀긴 가지가 입맛을 돋우어 준다. ▲참치, 가자미, 갑오징어가 신선한 사시미로 제공되며, 뒤이어 가이세키의 꽃 ▲ ‘핫슨 (八寸)’으로 오일을 사용한 홍합찜, 가스오 난반즈케, 그리고 참돔 스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핫슨이란 여러 가지 요리를 한 접시에 담아 계절감을 표현한 그날의 가이세키 요리 중 가장 핵심적인 플레이트다. 여기에 ▲ 튀김 요리로 갈치튀김, 연어알, ▲소 등심 칡 나베가 차례로 준비되며, ▲바지락 냉소바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우유 두부와 녹차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되어 코스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준다.

가격은 1인 20만원이며, 매일 한정된 좌석으로 운영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및 예약은 더 팀버 하우스 대표번호02 2016 1235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02 2016 1234에서 가능하다.

< 더 팀버 하우스, 도쿄 나잇 인 서울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 >

■ 위치: 더 팀버 하우스, 파크 하얏트 서울 LL층

■ 일자: 2024년 7월 13일 – 2024년 7월 20일

■ 시간: 오후 5시 – 오후 7시 /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구성 및 가격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스페셜 가이세키 8코스, 20만원 (1인 기준)

게스트 셰프: 요시다 노부히로 (Yoshida Nobuhiro)

*파크 하얏트 도쿄 일식 레스토랑 코즈에 (Kozue)의 셰프 드 퀴진 (Chef de Cuis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