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15일 초복을 앞두고 기력 보충을 위한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상품 및 프로모션 3종을 제안한다.
먼저, ‘그랜드 델리’에서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추천하는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 유린기 세트’ 투고(To-Go)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고 상품에 포함된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은 무항생제 닭을 이용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이 특징이며, 마늘버터와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유린기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중식 전문 셰프가 바삭하게 튀겨낸 닭 다리 살로 준비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신선한 채소와 흑초 소스까지 포함한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 2종과 프리미엄 수제 피클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13일부터 15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 유린기 세트’를 수령하는 고객들에게는 ‘그랜드 델리’의 ‘우리 쌀 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산 가루쌀과 오미자로 만든 ‘오미자 플라워 쌀 데니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 유린기 세트’ 가격은 6만 8천원이며, 온라인 예약 시 48시간 전, 유선 예약 시 6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국내산 장어, 자연송이, 북경오리 등 최고급 보양 식재료를 활용하여 메뉴를 구성한 ‘만반진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7코스로 구성된 ‘만반진수’는 ‘웨이루’ 특선 전채를 시작으로 자연송이 보양 찜, ‘웨이루’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 사천식 민물장어 튀김, 트러플 한우 안심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담백하고 건강한 맛의 여름철 별미인 중국냉면과 후식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초복 당일인 15일, ‘만반진수’ 주문 고객들에게 논알콜 스파클링 티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8월 31일까지 한식 전문 셰프들이 선사하는 ‘한식 마스터 – 온고지신(이하 ‘한식 마스터’)’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특별한 보양 한식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궁중 및 종가 음식, 트렌디한 양식 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식 등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한식 마스터 3인이 합을 맞춰 ‘그랜드 키친’만의 방식으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복, 해삼, 소갈비, 시래기 등을 넣고 푹 끓인 조선시대의 해장국 ‘효종갱’, 전복과 우유로 만든 ‘전복 타락죽’, 해삼과 새우, 고기를 다져 넣은 여름 만두 ‘규아상’, 잣소스로 고소한 맛을 더한 ‘호박선’, 다진 새우로 속을 채운 ‘가지선’, 비법 간장으로 재운 ‘간장게장’, 안동 종가 잔치음식 중 하나인 ‘과방수육’, 부드러운 갯장어에 국물 맛까지 일품인 ‘하모 샤브샤브’ 등 여름 보양식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7월 사전 예약 및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에 폭염까지 예보되는 올 여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보양식 메뉴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