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태경 기자) 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지난 2월, 약 2년 만에 베페에 참가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스토케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베페는 스토케의 프리미엄 유모차부터 하이체어, 욕조, 침대 등 주요 제품을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로 진행되며,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더 큰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스토케코리아는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 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인기 대표 제품의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스토케의 독보적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는 10% 할인, 부모와 아이에게 차분함을 제공하는 친환경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및 모든 지형에 강한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과 모던한 북유럽 디자인의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텝스’는 나무의 특성에 따른 색감과 질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비치우드(너도밤나무) 및 오크(참나무) 컬렉션이 한 곳에 전시되며, 베이비 세트 및 트레이 등과 결합한 패키지 구성으로 20% 할인 판매된다. 스토케는 유모차 및 하이체어의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소비자들에게 토털 육아 솔루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편안하게 서서 아이 목욕을 하도록 돕는 플렉시바스 스탠드는 욕조, 신생아 서포트와 결합된 패키지 상품으로 30% 할인이 준비돼있으며 스토케 카카오 플러스 친구 혜택으로 스토케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스토케 캔버스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이 외에도 스토케 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9년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변형 가능한 침대 ‘슬리피’의 출시 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전체 제품 라인업이 전시된다. 평소 스토케의 가구 라인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라면 이번 베페를 통해 슬리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오는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친환경 소재의 프리미엄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아이와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스토케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역대 최다 제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스토케코리아의 베페를 통해 부모와 아이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의 스토케 전시장 위치는 ‘A홀 F260’이며, 이번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