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가 한 주 전 8월 11일 일요일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10%대를 3회 연속 돌파 하더니 8월 18일 방송에서 다시 한번 시청률 상승과 함께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11%대를 돌파 하며 자체최고 시청률로 거침없는 질주를 보였다.
이날 ‘호텔델루나’ 시청률 (TNMS, 유료가입)은 전국 11.2%, 수도권 11.6%을 기록했는데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호텔델루나’는 이날 일요일 종편 1위 JTBC ‘캠핑클럽’ 시청률 4.3% (TNMS, 전국 유료가입)보다 무려 6.9% 포인트 큰 격차를 벌이며 일요일 비지상파 1위를 차지 했다.
또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호텔델루나’는 특히 젊은 30대와 40대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날 30대와 4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지상파를 제치고 전체 1위를 각 각 차지 했다. 30대에서 ‘호텔델루나’ 시청률은 7.9%를 기록하며 지상파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88회) 시청률 7.8%를 2위로 밀어 내었다. 뿐만 아니라 40대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도 ‘호텔델루나’ 시청률은 14.3%를 기록하며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88회) 시청률 13.0%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