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AL그룹은 2019년도 노선 편수 계획의 일부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하와이 노선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말연시 동안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편을 운항하는 한편 ‘JAL 스카이스위트’ 장착 신기종 787-99(SS9Ⅱ)을 투입하여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확대 제공한다.
국내선은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노선의 왕성한 수요에 맞추어 일정 기간 증편하여 계절 수요에 적합한 운항을 한다. 2019년 9월 1일부터 도쿄(하네다)-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신기종인 에어버스 350-900기종을 도쿄(하네다)-삿포로(신치토세), 도쿄(하네다)-오키나와(나하) 노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또한 국내선에서 새롭게 보잉787-8기종의 도쿄(하네다)-오사카 (이타미), 후쿠오카 운항을 개시한다.
JAL그룹은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 쾌적성, 네트워크의 확충,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향해 도전해나갈 것이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