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상상초월 인형같은 꽃미모 셀카가 단 1시간 24분만에 백만 ‘좋아요’를 돌파해 지민의 닉네임 ‘트위터 제왕’, ‘소셜미디어 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민은 22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래 기다리셨어요! Dynamite 많이 사랑해 주세요♡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단독 셀카와 멤버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은 금발 덮머리에 블랙 비니와 블랙 티셔츠를 착용하고 비현실적인 인형같은 환상 미모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한장의 셀카는 같은 포즈로 지민의 시선강탈 국보급 입술을 내밀며 찍은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또한 지민은 지난 21일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코멘터리를 할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촬영한 사진으로, 보는 사람까지 미소짓게하는 활짝 웃는 행복한 표정의 셀카 2장도 함께 공개했다.
지민의 사진은 공개 직후 단 1시간 24분만에 백만 ‘좋아요’를 돌파해 1위 해리 스타일스, 2위 방탄소년단 전 멤버 단체사진에 이어 트위터 역대 3위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 개인으로는 첫번째 최단기간 백만 ‘좋아요’를 돌파한 것으로 전 세계적 명성의 톱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해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발매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동시 접속자 최소 300만 명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