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점 날씨는 선선해지고 하늘이 높아지며 점점 계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이러한 날씨가 되어 활동적인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보단 변해가는 자연을 느끼기 위해 많은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그중 바다와 산의 자연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제주도이다.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많이 방문하는 추세이고 여행을 즐겨 하는 중,장년들도 도심을 빠져나와 자연을 느끼기 위해 가을임에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가을하면 말도 살찐다는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제주도하면 빼먹을 수 없는 특색 명물이 있다 바로 흑돼지이다. 흑돼지는 다른 일반돼지들과는 다른 지방의 쫄깃함과 고기의 담백함으로 유명한데, 제주공항 근처 흑돼지집에 특색있는 메뉴가 있는 곳이 화제이다. 바로 시청 그때 그집이다.
제주 시청 맛집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시청 그때 그집은 제주 버스터미널에서 내린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여 제주 버스터미널 맛집으로도 불리우는데 그때 그집만의 특선메뉴가 특히 인기이다.
그중하나가 흑돼지 오겹살 세트이다. 흑돼지 오겹살 세트는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면서 초벌구이와 함께 직접 식탁위에서 구워 쫄깃함과 담백함을 지닌 흑돼지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집을 제주 흑돼지 맛집으로 만들어 주는데의 주역이라 할 수 있다.
흑돼지 오겹살 세트를 주문시, 흑돼지 김치찌개, 수제 소세지 1개, 왕새우 2마리, 계란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흑돼지와의 여러 가지 새로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 인기가 있다.
또다른 하나는 점심특선으로 오후 4시까지만 한정판매하는 제주 그때 그집만의 특색이 담긴 흑돼지 김치찌개 뚝배기이다.
흑돼지 김치찌개 뚝배기는 흑돼지와 버섯의 인기순위를 다투는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두부, 떡국떡, 묵은 김치 등의 신선한 재료의 조합이 푸짐하게 들어가 무한리필의 8000원으로 얼큰하게 즐기고도, 계란후라이와 라면사리, 공기밥까지 무한으로 제공되어 하루의 한끼로도 든든한 점심을 만끽할 수 있다.
이렇게 시청 그때 그집은 최근에 오픈함에도 불구하고 제주 칼호텔 맛집으로서 점점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한편 시청 그때 그집은 함덕 그때 그집, 세화 그때 그집, 월정리 그때그집, 도두 그때그집과 함께 운영되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