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 드라마 ‘날 녹여 주오’가 9월 29일 방송에서 전날 첫 방송 시청률 3.3% 보다 다소 하락한 3.0%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날 녹여 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하지만 9월 28일과 29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날 녹여 주오’가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기록한 시청률은 동시간대 직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3탄’이 한 주전 9월 22일 종방 당시 기록했던 시청률 7.1% 보다 크게 낮아 아쉬움을 주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3탄’ 이전 이 시간대 방송했던 ‘호텔 델루나’는 7월 13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7.0%를 기록했고 다음날 2회 방송에서 시청률 8.1%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던 터라 ‘날 녹여 주오’의 시청률 3%대는 이 시간 tvN 주말드라마 시청자들의 큰 이탈을 의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