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계속되며,멀리 떠나기 어려운 시기지만 안전하게 머물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를 2020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한 거리두기’ 패키지는 1박당 6만 5천원(10% 세금 별도, 9월 29일 ~ 10월 3일 제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3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예약 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셋팅해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더해 휴가를떠나지 못한 고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거리두기 호캉스 콘셉트로 기획된 패키지로 거리두기는 실천하면서 안전한 호캉스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19 감염의 우려 없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의 로비에는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향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도록 하는 등 고객 예방행동수칙을 로비,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부착하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