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라이빗한 소규모 웨딩 패키지 출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고품격 소규모 웨딩 ‘스몰 럭셔리’ 웨딩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몰 웨딩 패키지 2종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으로 호텔 7층에 위치한 갤러리 7에서 진행된다.

스몰 웨딩 앳 페어몬트 A(Small Wedding at Fairmont A) 웨딩은 10인 구성의 웨딩 패키지로 ▲웨스턴 세트 메뉴 10인 ▲프리미엄 샴페인 1병 및 와인 2병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부케 ▲사진 촬영으로 구성되며, 호텔 7층에 위치한 갤러리7의 세레조(Cerezo)에서 예식이 진행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전면 통창으로 호텔 로비의 탁 트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이상적인 프라이빗 웨딩을 실현하기에 적격인 공간이다. 가격은 550만 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스몰 웨딩 앳 페어몬트 B(Small Wedding at Fairmont B) 웨딩은 20인 규모의 웨딩 패키지로, 높은 천고와 우아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갤러리 7의 아잘레아스 (Azaleas)에서 진행된다. 웨딩 패키지 구성으로는 ▲웨스턴 세트 메뉴 20인 ▲프리미엄 샴페인 1병 및 와인 4병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부케 ▲사진 촬영이 있으며, 가격은 1천1백만 원(부가세 포함)부터이다. 예식이 준비되는 아잘레아스는 여유로운 공간과 맞춤형 서비스로 정형화된 결혼식에서 벗어나 소중한 지인들만을 초대해 잊지 못할 예식을 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웨딩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웨딩 패키지는 오는 9월 7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한정 패키지로 신랑, 신부의 직계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지 및 지인만을 초대해 프라이빗 한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되었다.”라며, “웨딩 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잊지 못할 럭셔리 스몰 웨딩을 준비해 드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