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셀프돌스냅 패키지 “코로나가 바꾼 돌잔치 문화”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 12월30일까지 연장 '안락한 디럭스 객실'에 돌상 마련…2시간 셀프 촬영 객실 1박·성인 2인 조식 뷔페까지

코로나 장기화로 지인들을 초대해 돌잔치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부모들은 돌상을 빌려 ‘셀프 돌 스냅’을 직접 촬영하는 새로운 돌잔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지난 3월 선보인 “셀프 돌 스냅” 패키지의 문의 및 예약 수요가 4월 말 대비 약 두배 이상 증가 했다. 이에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해당 패키지 판매 기간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출시한 “셀프 돌 스냅” 촬영 패키지는 호텔은 물론 야외 공간 및 타임스퀘어 내 다양한 포토존을 이용하여 돌 스냅 촬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후 별도의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1박 투숙과 함께 피로까지 풀고 갈 수 있는 완벽한 호캉스를 준비 했다.

호텔 객실 내에는 돌상 전문업체에서 돌 스냅 촬영을 위한 돌상 및 포토테이블 등을 마련해, 고객들은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셀프로 스냅 촬영을 할 수 있다.

호텔 객실 공간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게 스타일링 된 돌상과 함께 자연 채광이 잘드는 객실에서 서울 도심의 세련된 씨티뷰 및 초록빛 가든뷰를 배경으로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문 돌상 업체는 올리빙데코와 소르베파티가 스타일링한 돌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준비된 객실 내부 공간 뿐만아니라 호텔 고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로비와 야외 가든 등 호텔 곳곳을 촬영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또한 촬영 후에는 2인 조식을 포함한 객실 1박 투숙의 ‘호캉스’까지 즐기며, 밀린 스트레스와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낼 수 있다. 소중한 아기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본 패키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단 12월 24일, 25일 제외), 가격은 주말(투숙일 기준 금요일~토요일)은 59만원, 주중(일요일~목요일)은 49만원으로, 매월 20팀 한정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호텔 식음료 업장 이용시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측은 “가족들끼리 돌잔치 사진만 남기기 위해 ‘셀프 돌 스냅 패키지’ 가 올해 큰 호응을 얻으면서 판매 기간을 연장했다” 며 “현재 일요일 촬영 후 객실 투숙과 식음료업장 할인 혜택추가까지 총 49만원으로 이용하는 패턴이 인기인만큼,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더한 소중한 아기의 특별한 첫번째 생일을 기억에 남기기 위한 호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