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이 해외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세계 여행 현황판’ 서비스를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리플의 전세계 여행 현황 서비스에서는 현 시점 여행 가능 국가와 격리 필요 국가, 입국 금지 국가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다르고, 시시각각 달라져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여행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이 가능한 국가의 경우 귀국 후 자가격리 면제 조건,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와 절차, 현지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률, 현지 방역 수칙 등을 도시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격리가 필요하거나 여행이 금지된 국가의 경우, 여행이 가능해졌을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지난 7월에 여행 가능한 도시 위주로 오픈했던 서비스를 보다 확장해, 전세계 여행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며 “코로나19 이전에도 해외여행은 트리플을 믿고 다녀온 분들이 많은 만큼,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트리플 하나만으로도 해외여행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항공권, 호텔, 투어, 입장권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이다. 해외 200여 개 도시와 국내 전역의 280만 개 장소에 대한 여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여행자 위치와 동선에 맞게 제공해, 2017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이래 가입자가 670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여행 앱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