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쇼핑페스타’ 개그우먼 홍윤화 서울관광업계 지원 사격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 간 ‘2021 서울쇼핑페스타’ 진행 여행·숙박, 패션·뷰티, 체험, 식음료 등 서울 쇼핑의 8가지 매력 선보일 예정 개그우먼 홍윤화,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깜짝 출연하여 서울관광업계 지원 사격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1 서울쇼핑페스타’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서울의 소상공인 및 관광업계를 지원한다. ‘2021 서울쇼핑페스타’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탈바꿈하여 진행되는 서울의 온라인 중심 쇼핑 행사다.

올해 쇼핑페스타에는 약 200여개 업체, 2,700여개의 매장이 참여하여, 여행·숙박, 패션·뷰티, 식음료, 체험, 쇼핑, 공연·문화, 생활·편의, 의료·웰니스 업종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숙박 업종에 중점을 두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소상공인 업체가 주축인 서울브랜드파트너스, 서울메이드 등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개최하여 서울의 영세 업체를 지원한다.

‘2021 서울쇼핑페스타’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실시간 온라인 판매 형태인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여행/숙박/체험’, ‘뷰티’, ‘식음료’, ‘서울 스페셜’ 등 각 1시간씩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 중 하루는 서울쇼핑페스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행사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윤화는 데뷔 16년 차 개그우먼으로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여러 방송에서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귀엽고 행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는 올해 초 진행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 한우를 완판시키는 등 전문적인 라이브 커머스 진행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윤화의 행사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메인 포스터 및 8가지 카테고리(여행·숙박, 패션·뷰티, 식음료, 체험, 쇼핑, 공연·문화, 생활·편의, 의료·웰니스)포스터에서 다양한 소품과 재미난 키워드를 활용하여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윤화는 “서울, 얼마나 재밌게요”라는 유행어를 활용해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서울의 이야기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식음료)이 세상 모든 쩝쩝박사들을 위해’, ‘(쇼핑)오늘은 장바구니 비우는 날’ 등 짧지만 유쾌한 문구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홍보대사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수 추리왕’과 당첨자들에게는 여행 상품권,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혁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의 소상공인, 관광업계에 도움이 되도록 랜선 장터 라이브커머스의 완판 신화 홍윤화와 함께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