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캉스(추석+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단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휴식과 더불어 초가을 아차산의 자연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달빛 피크닉’은 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포레스트 파크 최초의 야간 이벤트로,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과 달빛을 따라 소원을 빌며 산책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워커힐은 ‘달빛 피크닉’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청사초롱 DIY 키트와 뱅쇼(또는 음료) 2잔을 제공해, 한층 포근하고 낭만적인 가을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포레스트 파크 정규 운영 시간 종료 이후인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제기차기와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 ‘가을 운동회’도 진행된다. 가을 운동회’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패키지 및 포레스트 파크 이용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2인 및 동반 자녀 최대 2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과 비스타 워커힐 방문 고객들이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연인과 뜻 깊은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달빛 피크닉’과 ‘가을 운동회’와 연계한 맞춤 패키지도 마련했다. 워커힐의 추석 패키지는 △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을 포함한 그랜드 워커힐의 ‘홀리데이 페스티브(Holiday Festive)’ △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을 포함한 비스타 워커힐의 ‘홀리데이 겟어웨이(HOLIDAY GETAWAY)’ 등 2종으로, 더뷔페 조식(2인)과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하는 야외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277,000원 및 31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워커힐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활동 중심의 추석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며 “워커힐에서 둥근 달에 소원을 빌고, 자녀와 함께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제1여객터미널 소재)와 마티나골드 라운지(제2여객터미널 소재)는 추석과 대체휴일로 길어진 휴가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마티나 라운지는 여행으로 명절을 챙기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3일 동안 삼색전, 송편, 전통과자 등 추석 명절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티나골드 라운지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송편 등 추석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메뉴를 선보이고, 미취학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초콜릿, 쿠키, 과자, 사탕 등을 담은 ‘매너 비행 간식꾸러미’를 증정한다(1일 50개 한정).
워커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호캉스 패키지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안내는 유선 또는 워커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