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도심속 위치한 루프탑 노네임은 미국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분위기의 프라이빗한 파티 하우스로, 하우스 웨딩 명소로 떠오르고있다. 저녁 웨딩 진행시 한눈에 보이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하우스 웨딩의 낭만을 극대화시켜준다.
요즘에는 전통적인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형식의 결혼식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특별한 결혼식을 추구하는 사람들 또는 소수의 하객을 초청하려는 재혼과 국제결혼 등이 증가하면서 하우스 웨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우스 웨딩은 딱딱하지 않은 사적인 장소에서 여유로운 예식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는 공간연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루프탑 노네임은 서초동에 위치한 고층 건물의 루프탑을 단독으로 사용하여 독립된 공간에서의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파티와 행사 장소로 사랑받는 이 곳은 접근성 또한 용이해 멀리서 오는 손님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공간의 스타일링 또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파티 밎 행사가 가능하며 식사와 주류, 의자와 테이블 뿐 아니라 음향시설과 80인치 티비형 컴퓨터 등 파티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시설들도 구비되어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루프탑 노네임은 40~70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행사 진행시 협의 가능하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