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딩스테이가 운영 중인 호텔입찰플랫폼 BiddingStay 브랜드가 9월 5일 디지탈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및 산업통상지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비딩스테이는 지난해 6월 기업 및 단체 고객들이 호텔에서 모임이나 컨벤션행사 진행 시 필요한 국내 호텔의 연회장, 식당, 객실 그리고 선택적으로 항공권, 전세버스 입찰중개서비스를 론칭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는 해외 22개국 50개 도시의 해외항공권 및 호텔 입찰서비스를 개시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으며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기업, 단체, 개인 고객들이 호텔에서 모임이나 컨벤션 행사 진행 시 필요한 항목을 견적 받아 예약할 경우, 개별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연락해 수십여개의 요구사항을 매번 전화로 전달 후 이메일로 견적 받아 이용했었다. 그러나 비딩스테이를 통해 온라인입찰을 신청하면 바로 해당 공급사들에 고객이 신청한 입찰정보가 이메일과 휴대폰 문자로 전달돼 원스탑으로 비교견적서비스를 24시간 안에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현재 좋은 반응 속에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비딩스테이는 서울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8 서울관광스타트업오디션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0년 1월에는 한경비즈니스가 주관하는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그리고 4월에는 조선일보 주관의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고객들의 이용후기 평가를 보면 기존 B2B 고객들이 편리성, 효율성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저렴하여 기존 오프라인방식 보다 온라인입찰플랫폼으로 진행 시 매우 만족으로 평가됐다.
비딩스테이 이강민 대표는 “이제 B2B시장에서도 호텔의 연회장, 객실, 항공권, 전세버스 예약 시 온라인입찰 기반의 무료 비교견적서비스가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