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아웃도어 서바이벌 챌린지(Outdoor Survival Challenge, 이하 아.서.챌)’가 두 번째 시리즈인 ‘아.서.챌 인더와일드 #원더랜드’ 개최를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아.서.챌 인더와일드 원더랜드’는 ‘행운과 불운이 가득한 원더랜드’라는 컨셉 하에 오는 11월 23일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야영장에서 진행된다. 오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바이벌, 오리엔티어링, 트래킹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게임을 접목한 미션들을 성공하면 바비큐 재료에서부터 채소, 디저트 등 다양한 식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챌린지는 240분간 진행되며 2인이 팀을 이뤄 참여하게 된다.
방탈출 게임과 같이 주어진 루트를 통과하는 것이 아닌 팀별 루트를 만들어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더 큰 몰입감과 적절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지역경제 상생과 공정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로컬 식재료 및 특산품을 사용하여 의미를 더했다.
‘아.서.챌 인더와일드 #원더랜드’ 얼리버드 티켓은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아.서.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참가비에는 캠핑 사이트 1개소와 챌린지에 필요한 도구, 식재료,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자가 텐트가 없는 참가자를 위해 천막과 휴게공간을 갖춘 캠핑 사이트도 추가 오픈해 캠핑을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서.챌 관계자는 “한층 푸짐하고 다채로워진 미션과 식재료로 모든 참가자들이 저녁 만찬을 즐기길 기대한다.”며 “연말로 이어지는 시기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서.챌 인더와일드’는 지난 9월 국내 최초의 신개념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제 1회 아.서.챌 인더와일드 40’를 35팀, 70여명의 참가자들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식재료 획득을 위한 40가지의 독창적인 미션 수행으로 최고의 캠핑 만찬을 즐기고, 레크레이션, 재즈 공연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서.챌’은 앞으로도 야생에서 펼쳐지는 ‘인더와일드’ 시리즈와 도시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인더시티’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