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힐스 호텔, 풍성한 가을 미식 프로모션 선보여

-. 전어, 대하, 버섯 등 가을 식재료로 만든 별미 가득한 디너 뷔페 및 프로모션 메뉴 준비돼 -. 가을 경관 속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 비롯해 홍시, 무화과 등 계절 음료와 디저트 내놔

(여행레저신문)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풍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에서는 버섯, 전어, 대하, 감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가을의 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을 축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표고, 황금 팽이 등 가을철 보약이라 불리는 버섯을 활용한 ‘샐러드’와 ‘모둠 버섯 강정’을 비롯해 ‘갈릭버터 새우구이’, ‘단호박 크림 뇨끼’ 등이 준비된다. 또한 블루베리 밤파이, 무화과 얼그레이 티라미수, 감 크림 무스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스페셜 코너로 10월에는 전어 요리,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칠면조 요리를 내놓는다.

뉴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더 키친’에서는 ‘바비큐 플래터’를 내놨다. 더 키친은 통창 밖으로 너른 잔디밭과 산 전망이 펼쳐져,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 플래터는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백립, 립아이, 닭갈비, 새우,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다. 갈릭 버터 라이스와 감자튀김을 비롯해 해비치 병맥주 4병도 제공된다.

‘더 라운지’는 국내산 홍시를 활용한 계절 음료를 준비했다. 홍시에 꿀을 넣어 만든 ‘홍시 스무디’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홍시 라테’가 있다. 매일 아침 만든 타르트 쉘 안에 아몬드 크림과 무화과 콩포트(compote, 설탕에 졸인 과일), 생 무화과를 올린 ‘무화과 타르트’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