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은 매 시즌 다채로운 컨셉의 뷔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18일부터 연말까지 라 따블 디너 뷔페에서 세계 각국의 특별한 해산물 요리를 만나보자.
이 기간,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세계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재연해 낸다. 태국식 해산물 볶음, 필리핀식 해산물 샐러드, 똠얌꿍 등 동남아풍의 해산물 요리에서부터 본즈 소스를 곁들인 문어숙회와 해산물 스튜, 마라 꽃게볶음 등 이색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중남미 지역의 새콤한 전체요리인 해산물 세비체는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새우와 조개를 이용한 감바스, 빠에야 등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도 딱이다. 이외에도 칠리새우와 연어구이, 칠리크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친숙한 해산물 요리로 추운 계절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세계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분위기를 내보자. 또한 디너 뷔페 이용 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될 예정이니, 넉넉한 올 연말 모임은 이비스 명동에서 가져보길 추천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