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 겸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룸다이닝 펫키지 (Petroom Dining Petckage) 를 2020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펫룸다이닝 펫키지는 발코니가 있어 반려견과 더욱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디럭스 트리플룸 1박과 함께 쉐라톤 브랜드만의 반려견 전용 어메니티 세트를 대여해준다. 예약 시 반려견 전용 침대, 음식과 물을 담을 수 있는 전용 그릇, 매트, 반려견과 객실에 함께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도어놉을 객실에 세팅해준다.
또한 인룸다이닝으로 콤비네이션 피자와 콜라 1개를 제공하며, 반려견에게는 피자 모양의 탐앤드폴 브랜드 펫 인형 1개를 제공한다. 사람과 반려견이 각각 쓸 수 있는 파티모자를 증정하여 파티를 즐기며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10kg 미만의 반려견 1마리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호텔 내 공공장소 및 이동 시에는 반드시 매너벨트 착용 및 케이지를 사용해야한다. 또한 다른 투숙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호텔 내 레스토랑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제한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