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고객의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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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매 시즌 다채로운 컨셉의 요리와 뷔페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연말까지 라 따블 레스토랑 디너 뷔페에서 세계 각국의 특별한 해산물 요리를 만나보자.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세계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재연해 낸다. 태국식 해산물 볶음, 필리핀식 해산물 샐러드, 똠얌꿍 등 동남아풍의 해산물 요리에서부터 본즈 소스를 곁들인 문어숙회와 해산물 스튜, 마라 꽃게볶음 등 이색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중남미 지역의 해산물 세비체는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을 상큼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새우와 조개를 이용한 감바스, 빠에야 등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도 딱이다. 이외에도 칠리새우와 연어구이, 칠리크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친숙한 해산물 요리로 추운 계절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로 옆 샴페인바에서는 샴페인과 곁들이기에 신선한 제철 굴 요리를 차려내어 눈길을 끈다. 신선함을 위해 하루에 딱 5접시 한정 판매하니, 절대 놓치지 말자. 겨울철 대표 해산물, 석화와 굴 치즈 그라탕, 굴 튀김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자. 신선한 석화는 오리엔탈 소스와 고추냉이, 레몬, 청양고추를 곁들여 새싹 채소와 함께 제공한다. 바삭한 굴 튀김은 아이올리 소스와 곁들여 내어 신선한 굴의 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영양만점 굴 치즈 그라탕은 여러가지 치즈와 함께 피클, 고추가 함께 들어가 이색적인 맛을 자랑한다.

올 겨울, 싱싱한 해산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