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크리스마스 테마의 ‘스파클링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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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스파클링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Sparkling Memories Afternoon Tea Set)’를 12월 한달간 선보인다. ‘스파클링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스위트 디저트 모듬 플레이팅과 스콘, 세이보리 트레이, 티/커피/핫초코/샴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스위트 디저트 모듬 플레이팅은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화이트,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 루돌프 등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하게 수제 제작한 16개의 디저트로 꾸며진다.

비스킷 위에 마시멜로와 코코넛 무스를 얹은 눈사람 모양의 ‘코코넛 무스’와 고소한 아몬드 크림을 가득 채운 타르트 위에 트리 모양의 달콤한 팥앙금을 올린 ‘트리 몽블랑’, 비스킷 위에 둘체 초콜릿 무스를 얹은 ‘루돌프 초코 무스’, 마카롱과 딸기 크림을 한 층씩 쌓아 올린 ‘딸기 트리 마카롱’, 구운 머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버터 크림을 얹은 ‘컵 케이크’ 등이 대형 사각 플레이트에 아름답게 담겨 제공된다.

또한 갓 구워낸 ▲딸기 스콘 4개와 마스카포네 크림 치즈, 잼을 비롯해,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12개가 서빙된다. 상큼한 레몬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 살 위에 금가루를 살포시 얹은 ‘랍스터 볼오방’,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갈빗살과 버섯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비프 슬라이더 미니버거’ 등의 세이보리 메뉴가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고급스럽게 제공될 예정이다.

프렌치 스타일의 핫 초콜릿인 ‘쇼콜라 쇼(Chocolat Chaud)’,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국내 명차 브랜드 ‘쌍계명차’ 6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중 원하는 음료를 2잔 골라 마실 수 있는 ▲JW 애프터눈 티 세트’ 티와 커피 중 2잔에 샴페인 2잔까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있어, 음료에 따라 원하는 세트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