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서울숲 벤치가든 조성 …. 자작곡 1주년 팬들이 기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 공개 1주년을 맞아 이 곡을 주제로 한 벤치가든이 서울숲에 생겼다.

뷔의 팬사이트 ‘아이퍼플뷔(ipupleV)’는 지난 5일 서울숲에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사랑합니다’ 라는 뷔의 전한 문구가 새겨져 있는 벤치 명판을 볼수 있으며,  뷔의 자자곡 ‘윈터 베어’의 상징힌 곰인형, 뷔의 탄생화인 납매를 비롯해 멤버들의 탄생화와 보라색 계열의 식물들 및 여러 사계절 식물들이 식제된 ‘태형 벤치가든’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아이퍼플뷔(ipupleV)’는 ‘윈터베어’의 1주년을 맞아 팬사이트 ‘ipupleV’ 는 서울숲에 ’벤치가든‘ 조성 계획을 알렸다.

‘아이퍼플뷔’는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휴식이, 이 공간에 머물다 가는 동안은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부지 선정 부터 태형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태형 벤치가든’은 서울숲에서 2020년 11월 5일부터 5년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