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생과 안전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캐리어에어컨과 협업을 통해 더욱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굿바이–러스> 캠페인을 오는 11월 1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굿바이–러스> 캠페인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 억제할 수 있는 구리섬유 헤파필터와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균을 포함한 각종 바이러스를 99.9% 제균할 수 있는 나노이 기술이 적용된 캐리어에어컨의 공기청정기를 호텔 로비, 레스토랑, 미팅 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용 공간과 고객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디럭스 및 프리미엄 타입 객실에 비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이 더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안다즈 서울 강남은 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경험을 #안다즈서울강남X캐리어 #굿바이_러스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할 경우 안다즈 서울 강남 숙박권 및 굿바이–러스 굿즈,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안다즈 서울 강남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 및 위생관리에 힘쓰며 고객이 안심하고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기본으로 객실 및 식음료 업장, 부대시설 등 사업장 전역의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소독 방역을 마친 객실에는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환경제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에는 국내 하얏트 체인 호텔 최초로 세계청결산업협회(ISSA)의 시설 안전 프로그램인 GBAC STAR 인증도 받은바 있다. GBAC STAR 인증은 소독과 청소를 결합한 성과 기반의 인증 프로그램으로, 청소 관련 업계로는 유일하게 바이러스 사전 준비 대응과 복구에 대한 인증을 받은 환경소독국제인증 제도이다. 인증이 끝난 시설은 GBAC STAR 인증서를 비치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호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