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 선보여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건조한 가을철 지친 피부를 달래줄 순식물성 화장품 브랜드의 코스메틱 세트 증정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단풍으로 물드는 남산 자락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단풍놀이를 떠나는 대신 남산 경관이 펼쳐지는 객실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창 너머로는 붉게 물든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여 시시각각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다. 저녁이면 불을 밝힌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패키지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피자와 맥주 2캔이 담긴 투 고 세트를 포함한다. 또, 환절기로 인한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이영애- 리아네이처’의 제품 4종이 들어 있는 코스메틱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모닝미스트, 크림올, 워싱오일, 모닝클렌저 4종이 제공되며 21만원 상당이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는 2020년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