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 수상

- 하얏트 목적과 가치를 실현한 최고의 호텔로 국내 하얏트 호텔 중 최초로 선정 –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은 지난 11월 9일 글로벌 호텔 기업 브랜드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에서 수여하는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Team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국내 하얏트 호텔 중 최초로 수상한 호텔이자 전세계 파크 하얏트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수상해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임을 입증했다.

‘팀 오브 더 이어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67개 국가 내 950여 개의 하얏트 호텔 & 리조트 중 특별한 성과를 내고 하얏트의 목표와 가치에 맞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 팀을 하얏트 기업의 목적 실현, 구축해야 할 행동 양식 수용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선정하며,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난 9개월 동안 모든 주요 재무 및 고객 지표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파크 하얏트 부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상 호텔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파크 하얏트 부산은 모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침과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범을 보여준 호텔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의 성공적인 코로나19 예방에도 크게 기여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지배인 앤드류 애쉬다운(Andrew Ashdown)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안전한 고객 케어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았기에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 최고 영예인 ‘팀 오브 더 이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라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 세계적 호텔 서비스를 선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2013년 2월 18일 개관한 파크 하얏트 부산은 차별화된 해운대 바다 전망과 요트 경기장, 광안대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부산의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인정받아 왔다. 또한 269개의 객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최신식 설비를 자랑하는 이벤트 시설, 스파 트리트먼트 및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