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TOO 멤버 재윤은 17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의 MC로 출연해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재윤은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게스트 CIX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도 편안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재윤은 제이미(Jamie), 한희준 등 기존 MC들과 재치있게 농담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재윤은 CIX의 답변마다 활발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CIX가 게임 미션을 실패할 때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CIX가 무대를 선보일 때는 놀란 표정으로 감탄하는 등 다채로운 리액션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재윤은 매끄러운 게임 진행을 위해 게임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 활약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재윤이 MC를 맡은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공식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및 각종 SNS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