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MC 전현무, 3라운드 진행자로 컴백!

-MBC ‘트로트의 민족’ 3라운드, ‘1 대 1’ 생존 배틀! 역대급 디스전 폭발! -“힙합 오디션보다 트로트 오디션 ‘디스’전이 더 세네” MC 전현무도 초긴장! -살 떨리는 ‘생존 배틀’에 반전 결과 속출! ‘트로트의 민족’ 5회 20일(오늘) 방송!

오디션 최적화 국민 MC’ 전현무가 트로트의 민족‘ 3라운드에 화려하게 돌아온다.

전현무는 20(오늘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 5회부터 등판해더욱 치열해진 3라운드 진행에 나선다.

이날 시작되는 3라운드는 각자도생-1 대 1′ 생존 배틀로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예고돼 있다앞서 국민 예능’ 신드롬을 일으켰던 추석 특별판에 이어 3라운드 진행자로 컴백한 전현무는 한 달여 만에 만난 심사위원출연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출연진들 역시 격한 환호성과 손하트를 보내고일부 단장들은 너무 늦게 왔다며 성화를 부린다전현무는 이제부터 자리 비우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각오를 전한다.

특히 3라운드 ‘1 대 1’ 생존 배틀은 총 34팀 중 승리를 거둔 절반만이 4라운드로 직행해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커진 상황외나무 다리에서 맞붙은 출연자들은 시작부터 살벌한 디스전으로 전현무마저 놀라게 만든다.

첫 대결 주자는 경상팀의 꺾기 여신‘ 김혜진과강원·제주팀의 청아한 음색 여신‘ 오승하김혜진은 밧줄로 꽁꽁~단단히 묶어라면서 노래하다가, ”승하 언니떨어지면 많이 아파요라고 선공을 날린다이에 오승하는 먼 곳에서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빙빙 돌아가지 바로 가라고 되받아친다두 사람을 지켜본 전현무는 힙합 오디션보다 트로트 오디션의 디스가 더 세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 본격 대결이 시작되고, “마의 라운드라는 소개처럼 예측불가’ 명대결이 펼쳐진다급기야 이상민 단장은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가 진행에 나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예고하는 MBC ‘트로트의 민족‘ 5회는 20(오늘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사진 제공=MBC ‘트로트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