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뉴욕 출신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홀리데이 케이크’ 선보여!  

- 12월 한정 시그니처 케이크와 스톨렌, 팡도르, 파네토네 등 크리스마스 디저트 판매  - 12월1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로 예약 및 결제 시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홀리데이 케이크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뉴욕 출신의 수석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Eric P. Kalaboke)와 베이커리팀이 연말 무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케이크와 스톨렌, 팡도르, 파네토네 등의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11월 말부터 예약 가능하며, 특히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단, 24,25일 제외) 픽업에 한해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네이버로 미리 예약 및 결제하면 얼리버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 연말 에릭 칼라보케 셰프가 추천하는 대표 케이크는 총 3가지로 하얀 생크림케이크 위에 초록색 우유 버터 크림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장식해 눈 덮인 산 위의 트리를 형상화한 ‘파인트리 케이크’, 레드벨벳 스펀지에 딸기 샹티이 크림을 가미한 ‘레드벨벳 마운틴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 무스 케이크에 라즈베리 콩피와 둘세 크림을 넣은 ‘스노우맨 케이크’가 있다. 이 외에도 체리와 체리 콩포트를 넣은 독일 스타일의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고소한 피스타치오를 더한 뉴욕식 ‘피스타치오 치즈 케이크’, 신선한 딸기와 샹티이 크림으로 완성한 ‘스트로베리 케이크’ 등 총 7종의 홀케이크를 12월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홀케이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로그케이크와 앙증맞은 컵케이크 세트도 별도로 준비했다. 그린티와 딸기 무스 조합에 라즈베리 크런치가 들어간 ‘그린티&스토로베리’, 호두 브라우니에 진한 다크 초콜릿 무스를 더한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 얼그레이 무스에 상큼한 유자 크림을 가미한 ‘얼그레이 유자’까지 총 3가지의 로그케이크를 선보일 예정. 또한 바닐라, 초콜릿, 녹차 맛의 3가지로 구성된 컵케이크 세트는 각각 눈사람, 루돌프, 트리 모양으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했다. 

연말에만 만날 수 있는 그랜드 델리의 홀케이크 가격은 6만 8천원부터이며, 로그케이크는 4만8천원부터, 컵케이크 3종 세트는 3만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