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추수감사절 특선 메뉴’ 선보여

- 집에서도, 호텔에서도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 -

(여행레저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다가오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기간 한정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메뉴는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Premium Roasted Turkey at Home)’과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Special Dinner Buffet)’로 구성하여, 집과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손질이 까다로운 칠면조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은 육즙 가득한 5kg의 통 칠면조 구이를 메인으로, 으깬 감자와 구운 채소 등의 사이드 디시와 특제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넉넉한 홈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호텔의 세련된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 속에서 추수감사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뷔페’는 다채로운 애피타이저 셀렉션과 단호박 수프로 시작된다. 메인으로는 저온 조리하여 부드러운 칠면조 요리를 셰프가 즉석에서 서비스하는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라자냐와 토마토 펜네 파스타, 허브 오일에 구운 알감자 등 다양한 사이드 디시가 함께 준비될 뿐만 아니라, 사과 타르트와 호박 파이를 포함한 디저트 셀렉션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만추 미식(晩秋美食)’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로스티드 터키 앳 홈’은 파티세리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5만 원이다. 픽업 희망일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이며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스페셜 디너 뷔페’는 리빙룸에서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