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예술성과 독창성 돋보이는 2024 페스티브 케이크 13종 출시

- 30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사전 예약 진행, 일부 케이크 5% 사전 예약 할인 혜택 제공 - 공예 수준의 정교하고 화려한 페스티브 케이크로 매년 SNS ‘핫템’ 각광, 올해 새로운 야심작 ‘위시 휠’, ‘위시 아워’, ‘파인트리 케이크’ 등 시그니처 케이크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진 페스티브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더욱 밝고 희망찬 2025년을 소망하는 의미를 담아 ‘윈터 위시 리스트(Winter Wish List)’ 테마로 페스티브 케이크 총 13종을 선보였다.

페스티브 케이크 13종은 30일까지 ‘카카오톡 예약하기’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일부 케이크에 한해 5% 사전 예약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매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창의적인 예술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6개월 이상 투입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페스티브 케이크들은 사전 예약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받아왔다. 특히 2023년에 처음 선보인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한정판의 희소성과 예술적 완성도로 주목 받으며 출시 단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메리고라운드’에 이어, 2024년 새로운 시그니처 페스티브 케이크 ‘위시 휠(Wheel of Wishes)’을 선보였다. ‘위시 휠’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움직이는 대관람차로 형상화한 초콜릿 아트 쇼피스로, 다가올 2025년의 희망과 행운을 꿈꾸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24시간 동안 정교한 세공 과정을 거쳐 완성한 케이크로, 대관람차 바퀴가 실제로 회전하며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대관람차 아래에는 숨겨진 초콜릿 박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박스 안에는 두바이 초콜릿, 유자 진저, 슈톨렌, 뱅쇼, 카페 캐러멜 등 5종의 초콜릿 봉봉으로 채워져 있다. ‘위시 휠’은 총 50개 한정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35만 원이다.

‘위시 아워(Wishing Hour)’는 소중한 이들과 함께 소원을 비는 특별한 시간을 테마로 한 티라미수 케이크로, 모두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고객이 케이크의 초콜릿 시침과 분침을 커스텀 주문할 수 있어, 개인만의 특별한 순간이나 의미를 담을 수 있다. 특별한 날의 기억을 더욱 소중히 만들어줄 ‘위시 아워(Wishing Hour)’는 하루 3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만 원이다.

‘파인트리 케이크(Pine Tree Cake)’는 소나무 위에 포근히 내려앉은 눈꽃과 숲을 감싸는 설경을 섬세하게 표현해 홀리데이 시즌의 아름다운 풍경과 설렘을 담았다. 마스카르포네 크림과 라즈베리 콩피가 조화를 이루는 스펀지 케이크로,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정교한 디테일과 시각적 아름다움은 유럽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홀리데이 테이블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다. 연말의 설렘과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파인트리 케이크’의 가격은 9만8천 원이다.

‘스노우볼 케이크(Snowball Cake)’는 파르나스호텔의 대표적인 연말 자선 캠페인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의 취지를 담아 제작된 특별한 케이크로, 3년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인기 제품이다. 바나나 풍미를 가득 담은 이 케이크는 설탕 공예로 만든 투명한 돔 안에 귀여운 곰돌이와 눈사람 장식을 더해 포근한 겨울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르나스 스노우볼’과 함께 구성된 세트 상품은 총 30개 한정으로 제공되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스노우볼 케이크’는 하루 3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15만 원, 세트 25만 원이다.

이 외에, 호텔의 시그니처 ‘아이베어’에 따뜻한 연말 감성을 더한 ‘윈터 아이베어(Winter I-Bear, 15만원), 흰 눈에 덮인 자작나무 숲을 형상화한 독일식 정통 체리 케이크인 ‘화이트 포레스트 케이크(White Forest Cake, 9만8천원)‘, 4가지 다양한 맛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케이크로 구성한 ‘홀리데이 어소티드 케이크(Holiday Assorted Cake, 9만8천원)’ 등도 페스티브 시즌의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연말 모임과 선물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