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서 김구라, 양재웅이 부부 갈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에 모든 의사 결정을 타로점으로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가 김구라, 양재웅을 찾았다.
아내 말에 따르면 남편이 휴지, 커피, 기저귀부터 이사 갈 집 선택까지 모든 의사 결정을 타로점에 의지한다고. 아내의 사연을 들은 프로불신러 김구라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아내의 입장에 공감했다. 하지만 김구라의 열띤 설득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타로 맹신은 깨지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부부의 갈등 중재 과정 중 ‘김구라의 공인중재사’ 성공 가능성을 물어본 김구라. 남편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밝힌 타로 결과가 주목된다.
과연 김구라, 양재웅이 남편의 타로 맹신을 절제시킬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김구라의 공인중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