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아름다운 흥인지문의 전경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동대문 런치 클럽’을 오는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대문 런치 클럽’은 그동안 타볼로 24에서 고객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메뉴만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저녁 및 주말 브런치에 한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었던 시즌 스페셜 디쉬를 주중 점심에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홍합의 시원함과 누룽지의 고소함을 한 그릇에 담아낸 ▲홍합 누룽지탕이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타볼로 24만의 개성이 담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까지 고려해 완성한 보양식인 ▲소꼬리찜, 마늘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아미노산이 풍부한 ▲낙지호롱, ▲수원 왕갈비,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며, 엄선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아시안 푸드, 유러피안 섹션 및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에 준비되는 케이크와 타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섹션이 마련되어 차별화된 타볼로 24만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주한 홀 좌석뿐만 아니라 2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각종 비즈니스 미팅, 가족 행사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소규모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저녁 및 주말 브런치는 가격이 상이하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