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다이너마이트급 음색 ‘귀에 쏙 들어오는 보컬’…연이은 日가요계극찬

일본내 뮤지션이자 저명한 마이클 잭슨 연구가인 ‘노나 리브스 사이지 고타'(ノーナ・リーヴス西寺郷太さん)가 방탄소년단 지민의 보컬을 손에 꼽아, 최근 일본 유명 가수 ‘무라타 토모야’의 ‘국보급 지민 보컬’에 연이은 日가요계의 극찬과 관심이 화제다.
일본 매체 ‘note’는 ‘노나 리브스 사이지 고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Podcast)에서 “다이너마이트’를 듣고 있는 동안 귀에 쏙 들어오는 보컬이 있었다.  ‘지민’이었다”며 “혼자만 가장 높은 키였고 밝았다. 그래서 몇 번이나 들었다”고 지민의 독보적 보컬에 대해 극찬한 것을 전하며 자세히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지민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건 ‘목소리’였다, ‘다이너마이트’는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연구 가치가 있다는 뜻을 밝혀 음악 전문가의 귀를 단단히 사로잡은 지민의 보컬을 연이어 극찬했음을 전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 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소개하면서 26번째 ‘지민의 생일’에 마이클 잭슨의 공식SNS계정이 ‘Black Or White’ 커버 댄스를 소개했던 것에 대해 ‘우연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커버 댄스는 올 화이트 수트 차림에 흰색 중절모를 쓴 지민이 마이클 잭슨 춤을 완벽하게 재현, 아직도 회자 되고 있는 명 무대다.
그러면서, 마이클 잭슨의 조카 ‘타지 잭슨’이 ‘다이너마이트’ 뮤직 비디오와 지민의 유사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글을 인용해 주목했다.
타지 잭슨은 앞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며 발차기하는 동작이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 지민의 파트가 정말 좋고, 재미있다. 지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당시 여러차례 극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다이너마이트급 독보적 유니크한 보컬로 인해 언어, 국적을 초월해 세계를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