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테이크아웃 커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전해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BARIS)’가 고객에게 테이크아웃 커피를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는 그랜드 워커힐 로비에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 고객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정확하고 세밀한 계량 및 제조가 가능해 보다 뛰어난 맛의 커피를 고객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모바일 스테이션에 설치된 LED디스플레이를 통해 로봇 바리스타가 고객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올해로봇 바리스의 서비스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이나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이전처럼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없게 되었다이에호텔에서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조용하지만 특별한 ‘언택트’ 연말연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로봇 바리스타가 서빙하는 테이크아웃 커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