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방탄소년단 지민 새 수식어 ‘블랙스완’…’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돼’극찬

지난 25일 ‘2020 SBS가요대전’ 엔딩 무대인 방탄소년단의 ‘블랙스완’ 공연 후 네티즌들과 美매체들 및 해외 다수의 매체에서 멤버 지민이 예술무대로 승화한 블랙스완 무대에 대해 극찬이 쏟아졌다.
美최대 포털사이트 야후(Yahoo)의 ‘yahoo style’은 ‘블랙스완’ 공연 후 네티즌들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블랙스완'(BLackSwan)으로 부르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이 날 지민이 올 블랙(All Balck)의 우아한 시스루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현대무용을 접목한 블랙스완 안무에서 ‘컨셉에 잘 매치되는 아름다운 춤사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전하고 ‘그의 모든 춤 스텝은 날카롭지만 유연했다. 현대무용에 대한 그의 배경은 완전히 눈에 띄었고 예술적인 공연이 만들어졌다’며 극찬했다.
팀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로 정확한 동작은 물론 고난이도 안무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팬들 뿐 아니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음을 상세히 알렸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지민을 흑조라고 부른다’며 ‘블랙스완’을 완벽히 표현한 지민에게 새 수식어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지민은 블랙스완 그 자체’,’흑조 지민은 정말 섹시해’, ‘그의 시선과 움직임, 분위기가 너무 아름다워’, ‘예술 작품이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하는 지민이라는 명작’등 지민의 완벽한 블랙스완 무대에 감탄하는 팬들의 반응을 상세히 소개했다.
야후 뿐 아니라 미국의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블랙스완 무대에서 지민의 모습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한다’며 세계3대 박물관이며 프랑스 파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만한 명품 예술무대로 극찬하며 최상의 찬사를 보냈다.
이 외에도 올케이팝(allkpop), ‘japanfm’, ‘thethaovanhoa’등 해외여러 매체에서 ‘블랙스완’무대 후 뜨거운 세계 팬 반응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조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팬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블랙스완 = 지민’ 이라는 강한 인상을 심어준 예술 무대를 남기며 또 하나의 레전드 ‘연말 지민’으로 기록됐다.
한편, 26일 공개된 ‘2020 SBS 가요대전 ‘블랙스완’ 지민 포커스’ 팬캠은 21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고 29일 현재 146만 조화수를 기록, 유튜브 음악차트 및 통계 한국 ‘핫이슈’ 10위에 오르는 인기 흥행 중이며, 1위는 24일 발표한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가 4일 연속 한국 최고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