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11월 2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고졸 채용수요 발굴과 더불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재단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인력 채용을 위해 협력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쳬계 구축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 고졸채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서울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지역 내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멘토링 및 8월 학생들을 초청하여 일경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자립준비청년 대상 관광분야 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하였다. 또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예방 등의 지원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윤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총지배인은 “관광서비스 특성화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하고 호텔·관광·외식분야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배성근 재단 상임이사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의 협력을 통해 외식분야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졸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