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이번 겨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하이’가 산타로 변신했다! 따뜻한 털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 버전의 하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더한다.
특히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산타 하이, 소원을 들어줘 (Make a Wish to Santa HY)’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로비에 마련된 귀여운 하이 모양 편지지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산타 하이가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이를 만나며 웃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순간이다.
윈터버전의 하이인형은 호텔 로비,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3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링 형태로 제작돼 MZ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귀여운 하이와 함께한 순간은 그 자체로 올겨울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겨울 한정 판매되는 윈터 하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