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연말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의 야경과 은빛 아이스링크, 그리고 자정의 불꽃놀이가 함께 어우러져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31일 새해 전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연장 운영되는 아이스링크는 겨울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스케이팅 세션을 제공한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 즐기는 스케이팅, 환상적인 피겨 공연, 그리고 자정을 맞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다. 불꽃놀이는 밤 12시에 시작되어 15분간 진행되며, 모두가 하나 되어 새해를 맞이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100,000원이며, 윈터 하이인형이 포함된 스페셜 티켓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더 테라스 뷔페, 갤러리 라운지, 스테이크 하우스, 카우리 등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카운트다운 메뉴를 선보인다. 최고급 샴페인과 함께 제공되는 미식 메뉴가 연말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파리스 바와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특별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올 연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설레는 새해를 맞이할 특별한 계획을 찾고 있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환상적인 순간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