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를 피해 제주로 떠나는 태국 미식 여행! 메종 글래드 제주, ‘타이 in 제주 패키지’ 선보여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 제주점’, 합리적인 가격에 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 선보여 ■선착순 5객실 대상으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2잔 추가 제공

(여행레저신문)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가 콘타이(KON Thai) 제주의 브런치 세트를 즐길 수 있는 ‘타이 in 제주 패키지’를 2025년 3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콘타이(KON Thai) 제주 브런치 세트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5객실 대상으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 커피 2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브런치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국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A, B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는 파파야 샐러드 ‘쏨땀(Som Tam)’, 소시지, 음료(오렌지 주스) 1잔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A세트는 쌀국수 면과 라이스 중 선택이 가능한 △미니 완탕이 제공되며 B세트는 돼지고기, 삼겹살, 새우&오징어, 칠리 가라아게 중 선택할 수 있는 △미니 덮밥이 제공된다.

콘타이 제주점은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브런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패키지 가격은 16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태국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콘타이(KON Thai)’ 제주의 브런치 메뉴와 함께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추운 겨울, 따뜻한 제주로 맛캉스(맛+호캉스)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콘타이(KON Thai)는 태국 이산지방 요리를 중심으로 타이 전통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태국 요리 전문점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로비에 입점한 ‘콘타이 제주점’은 제주 지역 내 최초의 콘타이 지점이다. 이외에도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태국 요리와 와인 및 주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