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1일 무더위 식히는 물오른 바캉스 무드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조각 미남’ 배우 성훈의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성훈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촬영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등장한 성훈은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수많은 공항 인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성훈은 화이트 톤의 상의와 크림색 하의로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Earthy)’ 컬러 트렌드를 반영,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 캐주얼룩을 연출하며 진정 여행을 즐기는 남자의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포티하고 쿨한 블루 컬러 위켄더 백을 착용하며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청량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성훈이 선택한 제품은 MCM의 ‘디이터 뮤닉 라이온 카모 나일론 위켄더’다. 이 제품은 독일 뮌헨의 바바리아 깃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것으로, 타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입힌 사자 문장이 포인트다. 카모플라쥬 프린트로 제작돼 시크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해 근거리 여행이나 바캉스, 기내용 가방으로 활용하기 좋다.
배우 성훈이 착용한 ‘MCM 디이터 뮤닉 라이온 카모 나일론 위켄더’는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