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최근 웨딩트렌드는 색다르고 본인들만의 특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예식을 원하는 분위기이다.
다수의 연예인 커플에서 시작된 심플한 셀프웨딩의 컨셉과 보다 화려하면서도 세미웨딩의 컨셉이 웨딩시장에도 역시 인기다.
이에 경기도 일산과 피주의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야외 웨딩홀 메카로 알려지며 예비 신랑신부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권에서 차로 30분 ~ 4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비부부들이 몰리고 있다.
웨딩관련업체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에 더 넓은 공간을 임대할 수 있기에 강남권에 비해 좀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예비 신혼부부는 퍼스트가든의 2만평 녹지대 및 유럽식 테마정원의 풍광이 뛰어나 야외 웨딩촬영을 진행할 수도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퍼스트가든 기준 300m내 설문 IC가 생길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퍼스트가든 기준으로 거리상 5분이내에 설문 IC가 생길 예정이어서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신부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퍼스트가든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주변 자연환경, 그리고 유럽식 테마정원에 지어진 웨딩홀의 차별화된 컨셉은 새로운 결혼식의 메카로 자리잡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때문에 강남권 웨딩홀에서 내기 힘든 분위기가 퍼스트가든에서는 고스란히 담길 수 있어서 반응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웨딩 컨설팅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퍼스트가든은 당일 하객들로 하여금 무료입장도 제공하여 결혼식 엔딩의 여운을 관광으로 이어지는 메리트를 제공했으며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기에 후광효과가 생기는 것 같다는 반응이다.
현재 파주 퍼스트가든은 8월 24일 25일 퍼스트가든 내 파주 최초 웨딩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파주와, 일산웨딩 명소로 주목받으며 예비 부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직영으로 모든 걸 진행해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