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가 선보이는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가수 바비킴의 심상치 않은 눈맞춤 현장을 공개해기대감을 자아낸다.
9월 2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은 30초 이상을 계속 울먹이는 바비킴의 얼굴을 클로즈업했다.
바비킴은 뭔가에 감동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울컥한 감정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여 가며 소리 죽여 흐느낀다. 또 눈물 때문에 잔뜩 충혈된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봐, 두 사람 사이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사연이 가득함을 온몸으로 전했다.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오직 ‘눈맞춤’만으로 낯설지만 진심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침묵 예능’이다.
참신한 콘셉트로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웃들의 감동 사연을 다루는가 하면, 박명수와 정준하, 김수용과 그의 안티팬 딸, 이만기와 어린이씨름왕 듀오, 축구 마니아인 에이핑크 하영과 그의 매니저 등 허를 찌르는 게스트들의 섭외로 신선한 웃음을 안겨 왔다.
이런 가운데, 지금까지 ‘웃음 코드’가 분명했던 게스트들과 달리 처음으로 ‘웃음기 쏙 뺀’ 눈맞춤 도전자로 등장한 바비킴은 과연 누구와 눈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강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격한 흐느낌을 참지 못한 바비킴의 눈맞춤 현장과 그 특별한 사연은 9월 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5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