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여행레저신문 김태경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 출시 기념 4미터 비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인너벌’은 측면의 과감한 벡터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 스니커즈로 1996년 첫 발매되었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출시와 동시에 리복 신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지난 1일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6일 인터벌 출시 기념행사에 길이 4미터, 높이 2.1미터의 초대형 인터벌 스니커즈가 공중으로 떠올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리복은 인터벌의 재출시를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바람을 한 데 모아 초대형 인터벌 비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리복 아시아 태평양 엠버서더이자 힙합 아티스트 지코를 비롯한 다이아 정채연, 모모랜드 연우, 모델 진아름, 배우 조승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인터벌 출시 이래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을 찾아준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리복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