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본격적인 가을이 왔음을 알린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을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달콤한 쉼’을 주제로, 이비스 스타일 강남의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곰돌이 푸 전시회 티켓 2장, 그리고 몸의 순환을 돕는 따뜻한 티 2잔까지 제공된다.
세련되고 편안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곰돌이 푸’ 전시회를 여유롭게 관람해보자.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올림픽 공원 산책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티 브랜드 ‘도밍고’에서 곰돌이 푸를 테마로 출시한 ‘꿀 캐모마일 차’과 ‘꿀 밀크티’, ‘굿 헬프차’ 중 2잔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10월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9만 5천원부터이다. (부가세 별도)
한편, 르 바의 스테디셀러, ‘스타일 애프터눈 티 세트’ 와 함께 나른한 가을의 햇살을 즐겨보자. 달콤한 살구쨈과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토스트부터 마카롱, 에그타르트, 마들렌, 그리고 딸기 치즈 타르트, 제철과일까지 모두 포함된 디저트 타워로 당 충전을 해보자. 영국의 티 브랜드 ‘립톤’의 프리미엄 라인 티 또는 커피까지 2잔 선택 가능하니, 향긋한 차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2인 기준 3만 5천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은 덤이다. (부가세 포함)
오직 가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낭만을 이비스 스타일 강남에서 누려보자.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