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상상이 있다. 여행을 떠나지 않고는 너무나도 아쉬울 그런 날, 어떤 음식을 먹으면 함께했던 어떤 사람이 떠오르고, 그 사람과 함께했던 공간의 분위기, 그 시간의 온도와 습도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에겐 여행을 떠나지 않고는 전하지 못할 말들, 가까워질 수 없었던 사람들, 잠들지 못했던 밤들이 있다. 그런 날, 분위기좋은 향토음식점에서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뛰어난 여행지, 향토음식점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제주도는 이처럼 꿈을 꾸는 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장소이다.
특히 제주 중문 산방산에는 향토맛집 ‘신옛촌 본점’이 자리하고 있어 뛰어난 전망과 함께 향토음식인 갈치조림 모듬세트를 즐겨볼 수 있다.
친절한 직원들의 인사와 정성이 들어간 인테리어, 정갈하게 놓인 밥상 등 손님들을 반기며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주목할만하여 호평이 자자하다.
‘신옛촌 본점’에서는 현재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으며 약 130여명이나 되는 수용석을 구축해 회식, 또는 단체여행객들의 이용에 적합하다.
특히 주목할만한 대표 메뉴로는 갈치조림 모듬세트가 존재한다. 갈치조림부터 시작해 전복물회와 전복뚝배기, 고등어구이 및 옥돔구이까지 한껏 푸짐한 한 상을 제공해 어느것부터 먹기를 시작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힌다.
시원하고 개운한 전복물회와 살이 많고 도톰한 고등어구이 및 옥돔구이, 그리고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 싱싱함을 가득 자랑하는 전복뚝배기, 양념이 잘 베여 남녀노소 인기인 갈치조림까지 환상의 조합을 갖췄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직접 전복을 유통하고 있다는 큰 장점을 보유했다. 특히 대폭 낮춘 가격으로 전복을 판매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신옛촌 본점’ 관계자는 “중문 산방산 전망을 두고 선사하는 갈치조림 모듬세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인기로 다가가고 있다. 푸짐한 한 상과 퀄리티 있는 재료의 사용이 조합을 갖춰 호평이 가득하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제주다운 느낌을 내는 톳반찬과 게우젓갈 그리고 귤을 직접 갈아서 만든 샐러드 드레싱 사용하며 제주스러운 반찬과 함께 다양한 음식의 구성으로 여러가지를 먹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