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DEL VINO)에서 다양한 랍스터 요리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ARAGOSTA DI MARE VOL. 2: Finding Lobst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바닷가재를 뜻하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는 최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바다의 황제 랍스터를 사용해 기존의 코스 메뉴와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획된 이 프로모션은 ‘랍스터를 찾아서(Finding Lobster)’란 주제에 걸맞게 전채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 디시 등 각 코스에 모두 랍스터를 활용해 코스별로 랍스터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코스 메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중 이탈리아 최고급 스파클링 와인이라 불리는 벨라비스타(Bellavista “Alma Gran Cuvee Brut”)의 와인 리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와인 금액 별도).
총 여섯 코스로 제공되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는 입맛을 돋우는 랍스터와 캐비어에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샐러드로 시작된다. 이어서 풍미가 깊은 랍스터 크림 수프와 랍스터를 곁들인 매콤한 파스타로 바닷가재의 진한 향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디시로는 라이브 랍스터와 최상급 미국산 안심 구이, 마지막으로는 워커힐 스페셜 슈, 마카롱, 미니 케이크와 밀크 젤라토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달콤한 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또는 차가 준비된다.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